문화

아세안 마을, 국제문화 연결 및 교류

아세안 설립 50주년(1967~2017) 베트남의 아세안 가입 22주년 (1995~2017) 기념하여 2017 아세안 마을 행사가 아시아동남아국가들의 문화-경제의 주요한 가치를 기리면서 호치민시가 국제문화 연결 교류 도시라는 아세안 도시로 거듭나기를 확인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아세안 마을에서 관객들은 베트남 중부고원(Tây Nguyên)의 공 문화 공간, 라오스 람봉(Lăm Vông)전통춤, 말레이사아 조켓(Joget)전통춤 등 동남아국가의 전통예술공연을 보거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 할 수 있다.

2017 아세안마을 행사에서는 시민과 관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베트남을 포함한 136개의 아세안 국가 기업 상품부스를 운영한다. 
 

2017 호치민시 아세안마을 행사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 소개 및 전통문화를 홍보한다.


라오스의  전통춤인 람봉(Lăm Vông)춤.



말레이시아  문화부스에서는 Paulini 공예작가가  전통방식으로 금을 세공하고 있다



베트남 닝투언(Ninh Thuận) 짬(Chăm)족의 가지각색의 실로 만든 수소민족 공예품 .



관객들이 인도네시아의 천에 양초로 그림을 그리는 전통예술에  관심을 갖고 체험해보고 있다.


베트남 전등을 강에 뜨워 보내 풍습처럼 태국인들도 꽃다발을 만들어 강에 뜨워 보내다.


아세안마을에 방문한 관객에게 말레이시아의 금속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세안마을에 방문한 관객에게 캄보디아의 전통기념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세안마을에 방문한 관객들은 인도네이시아의 천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의 특생을 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세안의 집’ 공간에서는 아세안 각국의 공예상품을 전시하고 민족 및 현대문화를 홍보하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호치민시는 경제협력 강화하고 아세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진행해서 호치민시가 아세안도시로 되기 위해 문화 교류 및 협력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레타잉리엠(Lê Thanh Liêm)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아세안마을 베트남부스에는 닝투언(Ninh Thuận) 버우축(Bầu Trúc)도자기와 짬(Chăm)족의 가지각색의 실로 만든 방직 공예사업 등이 재현되었다. 동남아 지역에서 제일 오랜 된 공예마을 중 하나인데 버우축(Bầu Trúc)도자기 공예마을이 짬(Chăm)족만의 특수한 문화를 갖는다. 녹로를 쓴 다른 도자기 마을과 다르게 버우축 도자기마을의 공예자들은 자기 손으로 도자기 상품을 만들었다. 체험해 보고 싶은 관객들이 있으면 공예자들이 재료준비 단계부터 모형만드기, 장식, 구운 단계까지 등 모든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지도해준다.

전통 공예 공간을 떠나서 음식공간으로 가보면 50여 종류의 거리음식들을 통해 다양한 음식의 맛을 알아볼 수 있다. 국제 관람객들이 놀랄 정도로 반쎄요(bánh xèo), 분목(bún mọc), 찹쌀밥(xôi) 여러 종료, 해산물, 카레 등 베트남 전통 음식들이  준비하다.

호치민시를 처음 방문하게 된 Joseph Fisher 미국 관광객은 베트남 음식이 맛있고 향이 독특하며 월남쌈(gỏi cuốn)과 반쎄요(bánh xèo)이 특히 맛있다고 말했다.

아세안마을 행사는 아세안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호치민시 시민들과 국제 관람객들에게 작은 동남아 공간내에서도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베트남문화부스의 버우축(Bàu Trúc)도자기 공예


태국의 꽃다발 문화인 kratthong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


아세안마을행사에 소개 된 베트남 전통음식.


국제 관광객이 동남아 회원국의 문화 및 음식을 체험하는 공간인 아세안 마을의 모습.

 

 
기사: 응웬 와잉(Nguyễn Oanh )-사진: 하이(Thông Hải)
 

 

성뜨데이(Song Tử Tây)섬에서 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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