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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디지털 정부,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경제, 디지털 데이터 개발에서 달성한 결과를 강조하며,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혁명적이고 전 국민적이며 포괄적이고 심오한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급 정부, 특히 수장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지역 및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행정 개혁 및 경제‧사회 발전과 연계된 핵심 과제로 간주하고, 국민들이 디지털 기술, 서비스 및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디지털 기술 향상 계획의 신속한 추진, 특히 심층 지역 및 원격지에 대한 디지털 인프라 투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 장비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광범위하게 확산하기 위해 지역 디지털 기술 팀, 디지털 가족 모델 및 디지털 농촌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