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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에이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장교 3인에 대한 베트남 국가주석 결정문 수여식 개최

7월 22일 오후, 하노이에서 아비에이 지역 유엔 임시 안보군(UNISFA) 임무단에 파견되는 베트남 인민군 장교 3인에 대한 국가주석 결정문 및 국방부 장관 결정문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아비에이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장교 3인에 대한 베트남 국가주석 결정문 수여식 개최 - ảnh 1사진: qdnd.vn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인민군 참모부총장(참모차장) 풍 시 떤(Phùng Sĩ Tấn) 상장(上將, 대장과 중장 사이의 계급)은 파견 장교들에게 베트남 당과 국가, 군의 대외 정책 및 노선을 철저히 이해하고 엄격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군의 기강과 유엔 규정, 주재국 법률을 엄수하여 베트남 국가와 국민, 그리고 베트남 인민군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UNISFA 파견 임무를 수행하는 국방부 소속 장교 3인은 다음과 같다.

· 호앙 꾸옥 안(Hoàng Quốc An) 중좌: 베트남 인민군 후방기술총국 군수연구원 소속으로, 응우옌 티 타인 로안(Nguyễn Thị Thanh Loan) 중좌의 뒤를 이어 군수참모장교 직책을 맡는다.

· 응오 꾸옥 끄엉(Ngô Quốc Cường) 소좌: 베트남 평화유지국 소속으로, 응우옌 득 조아인(Nguyễn Đức Doanh) 중좌의 뒤를 이어 작전참모장교 직책을 맡는다.

· 팜 푸 하이(Phạm Phú Hải) 대위: 베트남 평화유지국 소속으로, 응우옌 티 리엔(Nguyễn Thị Liên) 상좌(上佐, 대좌와 중좌 사이의 계급)의 뒤를 이어 군·민 협조참모장교 직책을 맡는다.

세 장교 모두 유엔의 엄격한 심사, 선발, 체계적인 훈련 및 교육, 그리고 평가 및 시험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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