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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 실무단, 남수단 내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임무 수행 결과 평가

베트남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베트남 평화유지국은 최근 남수단에 실무단을 파견하여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단(UNMISS) 내 전문 업무 내용을 수행했다. 베트남 평화유지국 부국장인 막 득 쫑(Mạc Đức Trọng) 대좌가 단장을 맡았다.
베트남 국방부 실무단, 남수단 내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임무 수행 결과 평가 - ảnh 1발표하는 막 득 쫑(Mạc Đức Trọng) 대좌 (사진: 국방부)

이번 출장에 실무단은 2급 6호 야전병원의 임무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현지 실태를 적시에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임무 수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출장 중 실무단은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단 본부, 유니티(Unity)주 벤티우(Bentiu) 캠프 및 해당 지역에 배치된 유엔 산하 부대의 지도자, 지휘관 및 관련 기관들과도 협력했다. 유니티주 사령관인 제우두 엔드리스 이머(Zewdu Endris Yimer) 준장은 베트남의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단 기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저는 여러분의 2급 6호 야전병원이 유엔의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고 확신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병원 고위 지휘관과 팀원들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장은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의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단 내 베트남 평화유지군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베트남 국방부 실무단, 남수단 내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임무 수행 결과 평가 - ảnh 2단체 사진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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