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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인 2019년, 선라성은 2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수업은 1조 9천억 동(7,480만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선라성을 찾은 관광객이 약 500만 명으로 늘었고, 관광 수업도 5조 8천억 동(2억 2,835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선라성 인민위원회 짱 티 쑤언(Tráng Thị Xuân) 상임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저는 각 부처들과 기업들, 협동조합, 관광 서비스 종사자들이 2030년 비전 2025년 목표의 선라성 관광 발전에 관한 선라성 당 집행위원회의 제94호 결론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를 통해 관광업이 선라성의 중요한 경제 분야임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선라성 인민위원회는 스마트 관광 디지털 플랫품 ‘선라 투어’를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선라성은 2단계 지방 정부 모델에 따라 관광 분야의 전면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지방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