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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부정부패 및 낭비 중앙 지도부 회의 주재

12월 31일 오전 하노이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부정부패 및 낭비 중앙 지도부(이하 지도부) 부장으로서 지도부의 제27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활동 결과와 2025년 임무 전개 및 기타 중요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부정부패 방지 작업을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각급 당 대표대회와 국가의 중대한 임무 이행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중 제도적, 법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혁신과 창의를 장려하여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동력을 창출하는 데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당 서기장은 부정부패 방지 체제를 완비하고 조직 개편 후 기관들의 조직 및 운영 체제를 정비하며 국가 낭비 방지 전략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또 럼 당 서기장, 부정부패 및 낭비 중앙 지도부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전 사회적으로 낭비 방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낭비 방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입니다. 우선, 장기간 지연되고 비효율적인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중단하고 회수하여, 시급한 사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부패 및 예산 낭비 의혹이 제기된 일부 사업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통해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김상식호 베트남 남자 축구, AFF컵 결승 1차전에 태국 2대1로 승리

‘김상식호’ 베트남 남자 축구, AFF컵 결승 1차전에 태국 2대1로 승리

1월 2일 저녁 베트남 푸토성 비엣찌(Việt Trì) 경기장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전기컵의 일환으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베트남 대표팀)은 현 챔피언인 태국을 상대로 결승 1차전을 치렀다. 팜 민 찐 총리가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고,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가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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