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는 세계 최고 관광지 선정 결과를 9월 8일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15개 도시가 선정된 가운데 호이안(Hội An)시가 86.98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의 우다이푸르이다.
호이안이 이 매거진에 소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15개 도시 중 90.52점으로 1위를 차지해 태국 치앙마이와 일본 교토를 제치기도 했다. 당시 트래블 앤 레저는 호이안에 대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도시로 고유하고 특별한 건축양식을 지녔으며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가득한 곳”이라고 호평했다.
10월 19일 오후, 하노이 베트남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베트남 추계 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각 전시관 시공 진도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상품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로 엄선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