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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변경 후에도 이전번호 사용가능




2017년 초부터 베트남의 이동통신 이용자들은 통신사 번호 변경 후에도 계속 이전 번호를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 변경은 다음의 7단계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통신사변경 요청접수, 이용자의 이전요건 확인, 변경 예정일 확정, 변경 실행, 전산정보 업데이트, 전산정보 기반과 이용자정보 이전, 이용자에게 변경 일정 통보의 과정이다.

원거리통신국 응우옌 펑 냐(Nguyễn Phong Nhã) 부국장은 “2017년 1월 1일부터 Viettel, MobiFone, VinaPhone과 같은 대형 통신사들이 먼저 위 정책을 실시하고, 이외 작은 규모의 타 통신사들은 기술문제가 해결되면 뒤따라 실시하게 될 것이다 “며” 2015년 12월에는 3개 통신망을 연결해 시험을 해 볼 것이다. 정보통신부는 해당 통신사들에게 서비스 시행전 기술적인 준비를 모두 마치고 3개 성과 시에서 각각 100지점 씩, 총 300지점 이상 사전시험을 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Viettel과 S-Fone사는 각기 끝자리 번호 7자리를 유지하는 통신사 변경 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Viettel은 이전 091(VinaPhone)과 090(MobiFone) 이용자들을 098인 자사의 번호로 옮겨주되 번호 끝 7자리를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약 70개국이 번호 변경 없는 통신사변경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세계경험에 비추어보면 서비스가 온전히 실행되면 통신사변경 비중은 약 2~ 5%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분석됐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는 이용자의 통신사 변경시간과 비용을 조정하는 2개 정책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통신사 변경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모두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변경까지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정보통신부는 원거리통신 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실제 상황에 부합하게끔 정책을 펼칠 것이고, 통신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고객이 통신사 이동을 원한다면 권리를 보장하겠지만, 이용자가 요금할인을 위해 정책을 악용할 것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뉴스_짜잉쭝(Chánh Trung)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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