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하노이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1A 국도 공간축 프로젝트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총연장 36km에 달하는 이번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하노이 남부 지역의 경제 성장과 도시 공간 재건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5월 19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이 1번 순환도로에서 꺼우제(Cầu Giẽ) 교차로에 이르는 ‘도시 정비 및 재건과 연계된 1A 국도 공간축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했다.
발표하는 부 다이 탕(Vũ Đại Thắng) 하노이 인민위원장 (사진: VOV)
행사에서 부 다이 탕(Vũ Đại Thắng)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하노이시가 이 도로 축이 하노이 남부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성장 거점을 형성하고 서비스, 상업, 물류 발전의 여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도시 공간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공감대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노이시는 항상 모든 정책과 방침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있으며, 국가와 기업, 시민 간의 이익이 조화를 이루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수도 발전을 향한 열망과 책임감, 그리고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본 프로젝트가 순조롭고 효율적으로,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연장은 약 36km로, 하노이시 관내 18개 동‧면을 통과한다. 노선의 기점은 낌리엔(Kim Liên) 동과 박마이(Bạch Mai) 동에 걸쳐 있는 낌리엔 지하차도 인근의 1번 순환도로와 연결되며, 종점은 쭈옌미(Chuyên Mỹ) 면의 꺼우제 교차로와 이어진다. 해당 도로축은 횡단면 폭 90m 규모로, 본선 10차로와 양측 보조 간선도로 6차로로 구성되며 설계상 도로의 제한 속도는 시속 80km다. 계획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100년 비전을 담은 수도 하노이 도시계획에 따라 시의 도로 교통망을 완성하게 된다.
레 밍 흥 총리는 겐나디 베즈데트코 주베트남 러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에너지 안보, 녹색 전환 등 핵심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ASEAN)-러시아 관계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