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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잉화성 관광, 코로나19 대책 마련

코로나 19로 인해 카잉화 (Khánh Hòa)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줄어 큰 타격을 입었다. 카잉화 (Khánh Hòa)성 관광업계는 숙박시설 소독, 멸균 세척 장비, 관광객 마스크 지급, 체온계, 관광객 호텔 도착 신고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2월 16일까지 카잉화 (Khánh Hòa)성내 각 병원은 총 84 명의 격리 대상자를 수용했다.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인 관광객들을 수용한 각 병원에서는 격리 조치와 직원 건강 체크를 엄격히 실행하고 있다.

쩐 비엣 쭝 (Trần Việt Trung) 카인 화 (Khánh Hòa)성 관광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관광업계는 깜라인(Cam Ranh)국제공항, 의료계와 협력하여 안전한 관광 서비스를 위한 예방 환경 조성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카잉화성 관광업계는 냐짱-카인화 지역의 안전하고 친절한 이미지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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