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입법 및 감독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여 투명하고 유리한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스위스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무역 및 투자 분야와 관련하여, 국회의장은 최근 타결된 베트남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회원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발효될 수 있도록 스위스 측이 비준 절차 촉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베트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기술 이전을 비롯해 생명공학, 녹색 에너지, 디지털 경제, 고품질 농업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협력을 당부했다. 국회의장은 문화 및 교육 분야의 협력 확대도 희망하며, 스위스 측에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확대와 관광 및 민간 교류 촉진을 위한 비자 발급 간소화를 제안했다.
이에 기 파르믈랭 대통령은 스위스가 베트남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청정에너지 및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