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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까지 나서는 하노이 특급 호텔들

코로나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있는 베트남의 고급 호텔들이 음식 배달에 뛰어들고 있다. 고급 호텔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는 현재 최소 주문량 150만VND(65 달러)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로는 와규 갈비와 구운 스코틀랜드산 연어 등 고급요리와 다양한 와인이 포함된다.

JW 매리어트 하노이 역시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은 최소 주문 75만VND이며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는 최소 주문 70만VND에 5km 이내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쉐라톤 사이공 호텔&타워는 5-16세 어린이를위한 요리 교실을 연다. 아이들은 1인당 45만VND의 비용으로 1시간 동안 피자, 김밥 및 기타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


 
[베한타임즈]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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