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짜(Sơn Trà) 반도 정화 및 다낭 해변 정화 캠페인’이 6월 14일 다낭(Đà Nẵng)에서 1,3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은 다낭시 선짜 반도 내 산호초를 보호하기 위해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선짜 반도와 다낭의 해변들은 경관, 생물 다양성 및 해양 생태계 측면에서 독특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자연 자산이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환경을 정화하고, 폐기물이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발대식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먼타이(Mân Thái) 해변, 토꽝(Thọ Quang) 지역, 그리고 선짜 반도 호앙사(Hoàng Sa) 도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혼숩(Hòn Sụp) 지역에서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령어구인 폐어망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야생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 활동도 벌였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러시아 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베트남 고위관리회의(SOM) 대표인 당 황 장(Đặng Hoàng Giang) 외교부 차관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