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이날 호찌민국가정치학원 주요 지도부와의 업무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정치학원을 수료하는 모든 간부가 정치적 자질이 더욱 굳건해지고, 이론적 사고가 명확해지며 당·국가·국민을 위해 더 책임감 있고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 건설과 규율, 학문적 청렴성, 공공 자원 활용 및 책임성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그동안 학원과 중앙이론연구위원회, 산하 연구소, 전국 정치학교 시스템이 당 건설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주요 역할을 했다며 정치학원이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평가하고 새로운 시기에 맞는 위치, 사명, 발전 요구를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학원은 당 중앙위원회의 당 건설 학교이자 지도자 및 관리자 양성의 국가적 중심지로서, 정치 이론과 리더십 과학, 행정 관리, 국가 관리, 공공 거버넌스 연구를 수행하는 역할에 걸맞게 부여된 기능을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각 분야가 당 및 정치 시스템 구축과 인재 양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이론적·실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찌민 국가정치학원이 연구와 예측, 전략적 정책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주요 이슈를 주도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전례 없는 도전과 변화를 조기에 감지해 당 방침과 국가 정책 및 법률 수립·개선에 시의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이론적·실천적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확고한 정치적 소양, 이론적·전략적 사고, 강력한 리더십과 관리·집행 역량을 갖춘 간부 집단 양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 이들 간부는 당의 방침을 구체적 성과로 전환하고 당의 이념적 기반을 수호하며, 잘못된 주장과 적대적 논리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학원의 운영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질과 효과에서 뚜렷한 개선을 이뤄야 한다며 이론 연구와 실천 검토, 전략 자문, 당의 이념적 기반 수호의 수준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원에 베트남 혁명 100년, 1991년 정치강령 시행 40년, 2026~2030년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검토를 조직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교육과 재교육은 단순히 이론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적용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론은 토대, 정치적 소양은 핵심, 집행 역량은 직접적 요구, 윤리와 청렴성은 기준, 국민의 이익은 궁극적 척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럼 국가주석은 이어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실행 거버넌스 분야에서 획기적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거버넌스, 연구, 학습 방식을 재설계해야 하며, 데이터는 정확하고 완전하며 청결하고 최신 상태로 추적 가능하게 적절히 관리·보호돼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