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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생산업체 난관 해결

9월 20일 오전 하노이에서 레 반 타인(Lê Văn Thành) 부총리는 산업단지, 경제단지, 가공단지, 첨단기술단지 내 생산업체들의 난관을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계획투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지방과 기업이 많은 난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사슬의 중단으로 인해 투입 공급원과 산출 시장이 부족해 주문이 취소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응우옌 티 빅 응옥(Nguyễn Thị Bích Ngọc) 계획투자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을 유연하게 적용해 기업의 생산과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앞으로 격리 정책은 간소하고 유연한 방향으로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시행되어야 합니다. 상품 유통을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유지해 중단된 공급사슬과 가치사슬을 극복해야 합니다. 비용 절감을 지원해 기업과 생산시설 현금흐름에 대한 난관을 타개해야 합니다. 동시에 베트남 입국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근로자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회의 결론으로 레 반 타인 (Lê Văn Thành)부총리는 각 기업에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생산 회복 방안을 주동적으로 수립할 것을 제의했고, 보건부에는 산업단지를 갖춘 각 지방에 대한 구체적인 백신 분배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 미술전 개최, 한국 내 베트남 문화 소개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 미술전 개최, 한국 내 베트남 문화 소개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이 2025년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추석과 관련된 민속 장난감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전시 공간인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을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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