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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9~13일 신년 첫 특가 프로모션

베트남항공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로터스페셜(LotuSpecial) 웹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베트남 항공 웹사이트에서 매월 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씩 진행하는 정기 할인 행사다. 인천 및 부산 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로터스페셜 특가 왕복 항공권 요금(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발 하노이는 35만원, 호치민은 34만3900원, 다낭은 33만9100원이며, 부산발 하노이는 42만5000 원, 호치민은 46만8900부터 시작한다.

1월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9일부터 13일까지 단 5일간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2017년 1월 28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실행한 주요국 한국인 출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한국인은 전년 대비 33.9% 성장하며 동남아 국가 중 한국인 방문객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웹 특가 프로모션은 발권 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제한 사항은 예약 전 반드시 대표전화 및 베트남항공 홈페이지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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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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