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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말레이시아 국방 협력 촉진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판 반 장 대장이 하노이를 공식 방문한 모하메드 칼리드 빈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해양 법 집행 기관 간 협력 강화와 베트남-말레이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8월 6일 오전 하노이 국방부 본부에서 판 반 장(Phan Văn Giang)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8월 5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다토 세리 모하메드 칼리드 빈 노르딘(Dato Seri Mohamed Khaled bin Nordin)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 대표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재했다. 환영식 직후 양측은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세계 및 역내 정세, 그리고 동해 문제를 포함해 양국이 공통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의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판 반 장 부총리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와 정례적인 교류 및 협의를 유지하고, 해양 법 집행 기관 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며, 동해상의 모든 이견을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입장을 함께 견지하고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총리는 양국 국방부가 ​베트남-말레이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 행동 계획에 구체화된 양국 고위 지도부의 공동 인식을 지속적으로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모하메드 칼리드 빈 노르딘 장관은 양측이 각자의 필요와 이익을 바탕으로 합의된 국방 협력 사항을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한층 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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