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또 럼(Tô Lâm) 베트남의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토마스 R. 하디(Thomas R. Hardy) 미국 무역개발청(USTDA) 청장 대행을 접견했다.
9월 21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또 럼(Tô Lâm) 베트남의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토마스 R. 하디(Thomas R. Hardy) 미국 무역개발청(USTDA) 청장 대행을 접견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USTDA가 베트남의 각 부처, 기관,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파급 효과가 큰 전략적 프로젝트들을 선별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에너지 및 전력망, 디지털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항공, 항만, 물류, 현대 교통 분야를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프로젝트 준비 단계부터 ‘길잡이’ 역할을 발휘하여 베트남이 미국의 선진 기준, 기술, 관리 경험, 재원을 조기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USTDA가 인공지능(AI),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 스마트 전력망, 에너지 안보, 녹색 전환 솔루션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큰 신산업 분야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미국 굴지의 선도 기술·금융·인프라 기업들과 베트남 파트너들 간의 연계를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마스 R. 하디 청장 대행은 USTDA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베트남을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고품질 프로젝트의 준비와 개발 과정에서 베트남과 계속해서 동행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USTDA는 베트남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합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준비 지원 도구를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USTDA와 베트남 기관 및 기업 간의 공조를 강화하여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며 파급 효과가 큰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베트남의 개발 수요와 미국의 기술·자원·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