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에서 준후이 우(Junhui WU) 소장 겸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 사령관은 베트남이 지난 2018년 벤티우에 첫 번째 2급 야전병원을 파견한 이래, 베트남의 야전병원들이 임무 수행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과 우수한 의료 역량, 그리고 헌신적인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확언했다. 베트남 군의관들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사이드 와자하트 후세인 나크비(Syed Wajahat Hussain NAQVI) 준장 겸 UNMISS 북부 구역 사령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베트남 2급 야전병원은 남수단 유엔 임무단의 핵심 축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여러분은 높은 전문성과 헌신적인 정신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복잡하고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모든 대원의 건강 확보와 임무 수행 준비 태세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베트남의 역할은 의료 분야의 전문적 성과를 넘어섭니다. 현지 지역사회를 향한 병원의 인도주의적 기여 역시 임무 수행 과정에서 두드러진 성과입니다. 여러분은 진료 프로그램 전개, 취약계층 지원, 보건 돌봄 교육·홍보 등을 통해 단순한 의료적 돌봄을 넘어 벤티우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베트남 2급 7호 야전병원의 기여를 치하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참여해 온 베트남의 끈기 있는 노력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