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중앙 부처는 2023년 첫 7개월에 필수품 공급원이 보장되고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이는 지도부가 제시한 시나리오와 같다고 밝혔다.
회의 결론으로 레밍카이 부총리는 각 부처, 지방이 정부와 총리의 지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세계 물가‧인플레이션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국내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국가가 관리하는 각종 상품 가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국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물품 공급원 준비 △인플레이션 통제하기 위해 재정정책을 비롯한 각종 거시 경제 정책과 밀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지속 전개 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