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딘선황 사원 국가 역사유적지에서 닌빈성 자비엔(Gia Viễn)현은 딘(Đinh, 丁) 선황(先皇) 딘보린(Đinh Bộ Lĩnh) 탄생 1,100 주년(924~2024) 기념식을 장엄하게 개최했다. 딘선황은 1000여 년의 중국의 베트남 지배 기간 (북속기, 北属期) 이후 조국을 해방시키고 대구월(Đại Cồ Việt, 大瞿越)국을 건국한 베트남의 첫 번째 왕이다.
예술 무대 (사진: 베트남 통신사)
기념식에서 내빈들과 국민은 딘선황의 삶과 공로를 되돌아보고 민족의 역사에서 대구월국과 딘 왕조 탄생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닌빈성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연(輦) 행렬 의례 △왕에게 올리는 예물 만들기 축제 △진상(進上) 오과 쟁반 △서예 작품 전시회 △꽃꽂이 대회 △꺼 응어이(cờ người, 인간 체스) 대회 등을 비롯한 중요한 의례와 축제 활동에 참여했다.
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2026년 1~10월 베트남 수출입 총액이 1조 1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선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4,990억 달러로 27.4% 증가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10월에는 68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