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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베트남, 아시아의 새로운 관광명소’

최근 독일 정보 포털인 DW는 베트남이 아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점점 더 선호되는 관광지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DW는 베트남을 방문하면 산, 바다, 계단식 논밭과 도심의 화려함 등 다채로운 경관을 모두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관광에 대한 검색 건수 측면에서 베트남이 전 세계 7위를 차지하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 상위 20개국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국가라는 Google Destination Insights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아울러 베트남 관광의 인기는 관광객 수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지난 6월 베트남 관광총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베트남은 55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2022년 1년간 국제 관광객 수보다 더 높은 숫자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프랑스 방문 팜밍찡 총리, 프랑스 상원의장 및 하원의장과 회견

‘프랑스 방문’ 팜밍찡 총리, 프랑스 상원의장 및 하원의장과 회견

6월 10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제라르 라르셰(Gérard Larcher) 프랑스 상원의장과의 회견에서 팜밍찡 총리는 프랑스 상원이 협력 합의 비준을 위한 여건 조성 및 지역과 세계 의회 간 포럼에서 상호 협력과 지지를 강화하는 데 있어 베트남 국회와의 협력을 증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총리는 프랑스 측에 EU-베트남 투자보호협정(EVIPA)을 조속히 비준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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