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성 꾹프엉 국립공원의 문화·생태 관광 개발

12월 10일, 닌빈성에서 한국관광공사(KTO)와 닌빈성 관광국이 공동으로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촉진과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인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및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안한 것으로, 총 345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며, 자연 보전, 문화 정체성의 가치 제고,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생계 발전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고부가가치·저영향 생태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성공적인 생태관광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전략, 프로젝트 지역에서 실행된 관광 ODA 사례 연구 등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토론했다. 꾹프엉 국립공원은 희귀 동물종의 보호 중심지이자, 원시림과 독특한 석회암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꾹프엉 국립공원 완충지역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므엉(Mường)족이 약 80%를 차지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다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관광 공간 확장

다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관광 공간 확장

2025년 세계 50대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다낭시 호이안동의 깜타 Thanh(Cam Thanh) 코코넛 마을에 하루 평균 6,000~7,000명, 공휴일에는 최대 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몰리며 인프라 과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낭시 당국은 오는 6월부터 약 100헥타르(ha)에 달하는 코코넛 숲 전체로 관광 구역을 확장하고 관람 동선을 재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혼잡도를 분산해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평온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및 관광 연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확장안이 지역 사회 전체에 관광 수익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현재 여행사들은 인도 등 다양한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신규 투어 코스를 개발 중이다. 다낭시는 공간 확장과 더불어 대대적인 인프라 개선 및 기존 문제점 보완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깜타 마을이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매력적인 녹색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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