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제16대 국회 제8차 회의에서는 고속도로 3개 건설 투자 사업의 투자 방침을 심의했다.
대상 사업은 서북부 지방의 바오하(Bảo Hà)-라이쩌우(Lai Châu) 고속도로 바오하-떤퐁(Tân Phong) 구간, 중부의 꽝응아이(Quảng Ngãi)-꼰뚬(Kon Tum) 고속도로, 서북부 지방 목쩌우(Mộc Châu)-선라(Sơn La)-디엔비엔(Điện Biên) 고속도로 선라성 구간 등 3개 노선이다. 이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정부가 제출한 3개 고속도로 노선은 북부 산악 지방과 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인 떠이응우옌(Tây Nguyên)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지역 지방들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적 의미가 매우 크며, 주민과 기업의 관심도 높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각 부처와 기관은 소관 분야별 책임을 집니다. 각 지방은 부지 조성, 이주 정착, 자재 공급, 연결 도로에 대한 책임을 맡습니다. 국회 경제재정위원회는 공식 심사 보고서를 완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 산하 기관과 국가감사원은 준비 단계부터 즉시 감독에 나서야 합니다. 국회가 투자 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국민의 신뢰에 기반한 것인 만큼, 정부와 각 지방은 품질·공기(工期)·투명성으로 그 신뢰에 보답해야 합니다. 빠르게 추진하되 허술하게 해서는 안 되고, 특례 메커니즘은 있을 수 있어도 특권은 없으며, 공기(工期)는 지키되 주민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됩니다.”
같은 날 오후 국회 상임위는 관광 발전을 위한 특수 제도‧정책과 2026~2035년 마약 및 범죄 예방·퇴치 국가 목표 프로그램 투자 방침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