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는 iMEDIA에 커스터마이징 된 자체 개발의 `갤럭시아바우처`로 고객들에게 휴대폰 선불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브랜드 소싱을 통해 점차 기프트카드 구입 등 다양한 용도로 `갤럭시아바우처`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통신 및 전자상거래, 전자지갑(e-wallet) 등의 PG사업을 하고 있는 iMEDIA는 비엣텔(Viettel), 비나폰(Vinaphone), 모비폰(Mobifone) 등의 베트남 대형 통신사뿐만 아니라 Momo 등의 간편 결제사 및 대형 금융사들과 연계돼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고광림 갤럭시아머니트리 신사업본부장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모바일 이용률과 전자상거래 성장이 가장 빠른 나라로 특히 전자지갑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에서의 선불충전기술, 모바일 쿠폰 개발 및 유통 노하우 등을 베트남에 적용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베트남에서 선불충전 사업을 시작으로 현지 유력 에프앤비(F&B)사업자들과 모바일 쿠폰 개발을 협의 중에 있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