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경제장관 컨설팅 회의의 한편으로, 9월 15일 아세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 및 발효 관련 논의 내용과 경제협력 우선 사항에 대한 인터뷰에서 쩐 꾸옥 카인 (Trần Quốc Khánh) 공상부 차관은 “RCEP는 2020년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달성한 성과 중 하나로, 아세안 의장국이자 RCEP 장관회의 주재자로서 당해 11월 열린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한편으로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베트남은 아세안 각국과 함께 여러 밀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동적으로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