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 총리는 9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카이 랄라 사나나 구스망 동티모르 총리의 공식 방문 및 제3회 아세안 미래 포럼 참석을 환영하는 공식 행사를 주재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동티모르의 성공적인 아세안(ASEAN) 참여와 통합을 위한 베트남의 지원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6월 9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레 밍 흥 총리는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여 제3회 아세안 미래 포럼(ASEAN Future Forum)에 참석하는 카이 랄라 사나나 구스망(Kay Rala Xanana Gusmão) 동티모르 총리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재했다. 구스망 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동티모르가 베트남의 경험과 지원을 토대로 아세안 및 지역 협력 체제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6 아세안 미래 포럼’에 구스망 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동티모르가 아세안의 공동 목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자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역내 파트너국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레 밍 흥 총리와 카이 랄라 사나나 구스망 동티모르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환영식 직후 양국 총리는 회담을 갖고 그간의 양국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양국 총리는 베트남과 동티모르 간의 협력 문건 교환식을 참관했다.
판 반 장 베트남 국방부 장관과 캄리앙 우타카이손 라오스 국방부 장관이 하노이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 국경 수비 우호 교류 및 다자간 연합 훈련 등을 통해 양국의 특별한 연대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