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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옌뜨 봄 축제, 2월 26일 대규모 개최

2026년 옌뜨(Yên Tử) 봄 축제 개막식이 오는 2월 26일(병오년 음력 1월 10일) 꽝닌(Quảng Ninh)성 옌뜨 쭉림(Trúc Lâm)궁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옌뜨-빈응히엠-꼰선·끼엡박 유적 및 명승지군’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된 이후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공간을 방자인(Vàng Danh), 옌뜨(Yên Tử), 트엉옌꽁(Thượng Yên Công), 프엉동(Phương Đông) 그리고 박선(Bắc Sơn) 등 5개 동으로 확대해 공동체 문화 연결성을 강화하고, 개막 당일 저녁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특별 공연을 통해 쩐년똥 불황(佛皇)의 불교 사상을 재현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유물 전시와 대규모 장터 등을 통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우선, 쩐(Trần, 진·陳) 왕조의 유물과 쭉럼(Trúc Lâm) 불교 관련 희귀 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1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하는 OCOP(한 마을, 한 상품 국가 프로그램) 및 음식 박람회를 열어 수공예품, 놋그릇, 목조 제기 및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산의 봄-느엉(Nương) 마을의 설’이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민속놀이와 사자춤, 전통 무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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