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오전 수도 하노이에서 유네스코(UNESCO)와 일본 정부는 ‘베트남의 조기 경보, 재난 위험 경감 및 안전한 학습 환경 보장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총 예산 53만 3,333달러(한화 약 7억 7천만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활동은 중부 지방 응에안(Nghệ An)성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고위험 지역에서 발생하는 돌발 홍수와 산사태에 대비해 준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고, 학교의 재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참여형 위험 지도 작성, 학교 단위의 재난 대응 준비 계획 수립, 그리고 재난으로 인한 학습 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 및 교사의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