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다채롭고 특색 있는 문화 예술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다낭시와 일본 파트너들의 협력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회와, 다낭과 협력 관계에 있는 일본 여러 도시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도 열린다. 특히 매일 밤 진행되는 베트남-일본 예술 교류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축제의 일환으로 ‘다낭에서 일본을 만나다: 베트남-일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이라는 회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