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12월까지 건설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에이치티의 이건구 대표이사는 베트남에 현대에이치티 글로벌을 설립함으로써 전체 제품 라인업에 대한 생산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음으로써,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