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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전쟁박물관, 세계 가장 매력적인 박물관 상위권 올라

세계 250개 도시에 짐을 보관해주는 공유 솔루션인 스태셔(Stasher) 어플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99곳 관광지를발표했다.

호찌민시에 있는 전쟁 박물관은 6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한 베트남 대표이다. 해당 명단은 트립어드바이저 및구글리뷰스의 종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기준으로 가기쉽고,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언급되며 양질의 숙박시설을 가진 관광지 등이다. 

전쟁 박물관은 1975년 9월 4일 설립되었으며 3군 보 반 떤(Võ Văn Tần) 길에 위치해 있다. 베트남 침략 전쟁의 후유증및 범죄의 증거를 연구하고 보관된 자료를 전시한다. 현재 박물관에는 9개 주제로 전시되는 것 외에 단기 전시회, 이동전시회, 대중 및 전쟁 증인 간 교류회 등 다양한 활동을 개최한다. 매년 약 1백만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방문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1975년 4월 30일에 이룬 승리는 베트남 국민의 민족 해방 및 국가 통일 사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대한 사건이다. 이는 4월 26일 오후, 프랑스-베트남 친선협회(AAFV)와 프랑스 베트남인 협회(UGVF)가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개최한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기념 학술 세미나에서 프랑스 역사가 알랭 루시오(Alain Ruscio)가 밝힌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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