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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하이즈엉성 경제 사회 시설 방문

하이즈엉성을 방문한 팜 밍 찡 총리와 정부 실무단은 3월 15일 오후 하이즈엉성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포드베트남(Ford Việt Nam) 자동차 생산 제조 공장을 찾아 회의를 가졌다.

또한 꼰선-끼엡 박(Côn Sơn - Kiếp Bạc) 국가급 특별 역사 유적지와 찌린(Chí Linh)시 쭈 반 안(Chu Văn An) 사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약 500 명의 독거노인, 장애인, 빈곤 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하이즈엉성 사회복지관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사회복지에 대한 당과 정부의 주장과 정책을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을 성 지도부에 당부했다. 더불어, 사회복지관 직원들을 위한 복지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며,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각종 장비 및 시설 투자도 지시했다.

하이즈엉성 포드베트남 자동차 제조 공장을 방문한 총리는 포드사가 베트남 기업들을 위해 기술 이전 및 투자 확대와 함께 하이즈엉뿐만 아니라 베트남 내 인적 자원 교육에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포드를 포함한 외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가 투자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여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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