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브릭스 회원국 정상 및 고위급 인사와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개발도상국 지도자 등 총 4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는 베트남의‘독립‧자주‧평화‧우호‧협력‧발전 및 다방화‧다양화, 각국의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회원국’이라는 대외 노선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팜밍찡 총리의 출장은 각종 글로벌 공동 노력에 있어 베트남의 책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아세안, UN, APEC, G7, G20 등 다자간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해 온 베트남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