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짱안 생태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득 프엉 - 베트남통신사
짱안 생태관광지의 경우 관리위원회가 전면 폐쇄하지는 않았지만, 폭우로 인해 일부 동굴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관람 노선을 일시적으로 조정했다. 닌빈성 관광청은 또 16일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꾹프엉 국립공원의 숲속 야간 숙박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닌빈은 강과 하천, 동굴, 숲, 산 등 자연환경과 야외 활동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많은 지역으로, 장기간 폭우가 이어질 경우 하천과 일부 동굴의 수위가 빠르게 상승해 보트를 이용한 관광객 이동, 동굴 관람, 숲길 트레킹 및 생태관광 노선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상 상황과 수위 변화에 따라 각 관광지의 개방 여부와 관람 노선, 입장권 판매 등이 당일에도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