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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 세션 기조 연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베트남-미국 관계를 언급했으며 양국 지도부가 최고의 협력 단계로 관계를 격상한 것은 각국이 과거를 접어두고 적에서 파트너가 되어 함께 도전을 해결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과의 관계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각국 간 갈등과 글로벌 도전을 해결하도록 각국과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팜 민 찐 총리가 이끄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평화‧협력‧통합의 베트남에 대한 당‧국가‧정부의 일관적인 정책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고 베트남과 유엔 그리고 각국과의 관계를 발전하기 위한 이번 고위급 회기와 일련 활동들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