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제주도는 아세안-한국센터와 협력해 제주도에서 아세안 관광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 아세안-한국센터 사무총장, 제주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아세안 관광홍보차량’(ATPV)을 통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및 학교들을 찾아 아세안 관광을 홍보했다. 새별오름, 동문 전통시장, 성산 일출봉, 제주대학교, 제주 중문중학교 등을 방문했다.
7월 6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7차 회의의 일환으로 7월 12일 오후(현지 시간) 베트남 북부에 위치하는 옌뜨(Yên Tử)·빈응이엠(Vĩnh Nghiêm)·꼰선-끼엡박(Côn Sơn - Kiếp Bạc) 유적 및 명승지 복합유적이 공식적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