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제주도는 아세안-한국센터와 협력해 제주도에서 아세안 관광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 아세안-한국센터 사무총장, 제주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아세안 관광홍보차량’(ATPV)을 통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및 학교들을 찾아 아세안 관광을 홍보했다. 새별오름, 동문 전통시장, 성산 일출봉, 제주대학교, 제주 중문중학교 등을 방문했다.
11월 19일 오후(현지 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시피 그리엡(Sifi Ghrieb) 알제리 총리와 함께 ‘베트남‧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 기업들이 농업부터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알제리의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