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Booking.com)은 제14회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Traveller Review Awards)’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친절한 여행지’ 명단을 발표했다.
밤이 되면 화려한 호이안 옛 거리 (사진:레 찌/VOV5) |
이에 따르면 다낭시 호이안 고대 도시가 3년 연속 베트남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1위로 선정되었다.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인정받은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화려한 등불 거리가 잘 보존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문화적 교차점 역시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를 잇는 친절한 여행지로는 마이쩌우(푸토성), 꾸라오투(럼동성 푸꾸이섬), 닌빈, 뚜옌꽝, 꼰다오(호찌민시), 퐁냐(꽝찌성), 달랏(럼동성), 푸꾸옥(안장성), 까오방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부킹닷컴은 올해 베트남의 여행지 명단이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올드타운부터 웅장한 산악 지대, 하얀 모래사장까지 베트남 관광산업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강조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는 진심 어린 환대와 진정성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여행지뿐 아니라 전 세계 220개 국가 및 지역의 숙박 시설과 여행 서비스 업체도 함께 선정했다. 베트남에서는 13,00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이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이는 베트남 관광산업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