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1989년 창설됐으며, 베트남은 199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0차 APEC 외교장관회의에서 공식 회원국이 되었다.
그동안 베트남은 APEC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내 평화와 안정, 경제협력 등 발전에 기여했으며, APEC 역할을 근간으로 아태지역의 연대를 주도해왔다. 베트남은 2006년과 2017년 두차례 APEC을 주최했다.
태국은 올해 APEC에서 ‘모든 기회와 연결, 포괄적 연결과 균형’이라는 주제로 ‘개방, 연결, 균형’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