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체육총국의 정보에 따르면 동남아 장애인체육회의 및 11차 아세안 파라게임 조직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동남아 장애인체육연맹의 지도자들은 필리핀에서 개최 예정이던 10차 아세안 파라게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 대한 11차 아세안 파라게임 조직 권한의 부여를 승인하고 동남아 장애인 체육연맹의 집행위원회를 12월 하노이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 베트남 주최측은 회의준비에 대한 예비 보고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육성, 수영, 역도, 배드민턴, 탁구, 체스, 양궁, 맹인을 위한 롤러불, 횔체어 테니스, 보시아, 유도 등 11개의 종목을 개최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