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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반도체 및 첨단소재 연구소 설립

베트남 최고의 대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하노이 국립 대학교(VNU)의 총장은 최근 첨단기술 및 창조혁신 파트 산하에 반도체 및 첨단소재 연구소 설립에 대한 결정을 승인했다.

반도체 및 첨단소재 연구소는 전자 산업, 첨단 기술 및 관련 분야에 기여할 반도체 기술과 신소재 연구, 개발 및 응용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소는 하노이 국립 대학교의 혁신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연구, 교육 및 실제 응용 간의 긴밀한 연결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소는 베트남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응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 방향에 집중하고, 연구-응용-교육 간의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및 첨단소재 연구소의 탄생은 향후 베트남의 창조혁신과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르엉 끄엉 국가주석, 베트남 내 장기 투자·활동하는 외국 기업에 유리한 조건 보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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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오후 LG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공장을 둔 베트남 북부 해안 도시 하이퐁시에서 열린 2025년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기업자문위원회(ABAC III) 회의 참석을 계기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은 2025년 APEC 기업자문위원장인 조현상 HS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APEC권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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