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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구―다낭 북카페 문 열어…책 1천400권 비치

대구시는 우호 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에 '대구―다낭 북카페'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낭시 하이쩌우구 화끄엉빡동 소공원에 있는 북카페는 마을회관으로 사용하는 2층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한국어와 베트남어 도서 1천400권을 비치했으며 벽면에 대구 관련 사진들도 걸었다.

시는 2004년 베트남 5대 중앙직할시에 속하는 다낭시와 우호 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북카페가 두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연합뉴스 - 최수호 기자 

순국열사 감사를 위한 특별 예술 프로그램 개최

순국열사 감사를 위한 특별 예술 프로그램 개최

베트남 현충일 78주년(1947년 7월 27일 ~ 2025년 7월 27일)을 맞아 7월 26일 저녁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에서 베트남 재향군인 신문은 C.I.C 국제 미디어 주식회사 및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민족의 ‘음수사원’ 정신을 나타내고 순국열사, 혁명 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를 표하도록 "시간과 영원히 살아간다’ 예술 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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