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2021년 7월 1일부터 ‘혁명 유공자 우대’ 법령이 발효됐으며 특히 혁명 활동이나 구국항쟁에 참여하거나 국제적 의무 이행 시 적으로부터 투옥되거나 추방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우대 제도와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기부가 혁명 유공자 돌봄 사업에 있어 당의 지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계속해서 고엽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베트남 당국이 고엽제 피해자를 위해 우대 정책을 마련하고 고엽제 후유증 치료 방법을 지속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