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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적 FTA 협정, 베트남 경제에 긍적적으로 작용

11월 19일, “포괄적 발전과 자강의 아세안을 향한 전진”을 주제로 한 제 8차 아세안 - EU 기업 정상회의가 싱가포르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과 동남아의 기업 리더들과 정책 입안자들을 비롯한 250명 이상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쩐 뚜언 아인 ( Trần Tuấn Anh)베트남 공상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중요한 발표를 했다.

쩐 뚜언 아인 (Trần Tuấn Anh)장관은 EU는 2009~2018년 기간 아세안의 두 번째로 큰 교역 상대이며, 1,900억 달러에 달하는 FDI로 대(對)아세안 최대 투자자라고 밝혔다. 쩐 뚜언 아인 장관은 EU-베트남 FTA를 언급하면서 이와 같은 고차원적 FTA은 베트남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베트남의 법체계와 행정 규정을 개선하여 투명성과 개방성을 지향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세안 각 회원국과 EU 간의 모든 고차원적 FTA의 첫 성공은 아세안과 EU 간의 FTA를 향한 견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쩐 뚜언 아인 (Trần Tuấn Anh)장관은 EU와 아세안이 계속해서 양자 및 지역 차원에서 많은 무역 경제 협력 활동을 촉진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비관세 장벽과 공급 체인 연결 등 기업 공동체에 대한 긴박한 사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초기 진전 포착

베트남,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초기 진전 포착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한 제57호 결의(이하 제57호 결의) 시행 6개월 만에 베트남은 정치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인식과 행동의 뚜렷한 전환을 기록했다.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고, 일부 제도적 병목 현상이 해소되었으며, 기술 인프라 디지털화가 진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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