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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한국 HS효성 그룹 경영진과 면담

월 8일 꽝남성에서 팜밍찡 총리가 HS 효성 그룹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효성이 전신인 HS 효성 다분야 그룹은 한국 최고의 30대 그룹 중 하나로 알려졌다. 2018년에 HS 효성은 베트남 중부 지방 꽝남성과 13억 4천만 달러의 복합 산업단지 건설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이 지방에서 일련 투자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HS효성 그룹은 총 2개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수천 명의 노동자를 고용해 왔다.

이날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이 2025년 성장률 8% 달성을 목표로 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꽝남성 당국은 지역의 성장 목표를 확보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HS 효성 그룹을 비롯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경영 활동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HS효성 그룹은 최소 8% 성장률을 달성하는 계획을 구축하고, 베트남의 성장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총리는 전했다.

이어서 팜밍찡 총리는 HS 효성 그룹과 면담이 끝난 후 베트남 자동차 및 농업 분야 선도 기업인 타코(Thaco) 경영진과 만남을 가졌다.

  팜밍찡 총리는 HS 효성 그룹과 면담이 끝난 후 베트남 자동차 및 농업 분야 선도 기업인 타코(Thaco) 경영진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 즈엉장(Dương Giang)-베트남뉴스통신  

앞서 8일 오전 꽝남성을 방문 중인 팜밍찡 총리는 꽝남성 영웅열사 묘지와 땀끼(Tam Kỳ)시 베트남 영웅 어머니 기념대를 찾아 헌화하고 추념 분향했다.

  팜밍찡 총리는 꽝남성 영웅열사 묘지와 땀끼(Tam Kỳ)시 베트남 영웅 어머니 기념대를 찾아 헌화하고 추념 분향했다. 사진: 즈엉장(Dương Giang)-베트남뉴스통신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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