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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닌 꽌호 민요와 동호 민화, 호주 캔버라 다문화 축제에서 소개

지난 2월 7일, 호주 캔버라(Canberra)에서 열린 제27회 캔버라 다문화 축제에서 호주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아세안 각국 대사관이 함께 ‘아세안 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아세안 10개국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호주 국민들에게 각국의 문화, 음식 등을 소개하는 것은 올해로 7번째로, 그 의미가 깊다.

베트남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주호주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의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박닌성 꽌호(Quan họ) 민요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개최했다. 이는 베트남의 세계 무형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베트남 부스에서는 다양한 문화 출판물, 상품, 기념품, 관광 정보 등을 전시하고 동호(Đông Hồ) 민화 제작 체험을 제공하여 축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베트남 부스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다가오는 베트남 여행을 위해 유명 관광지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았다. 특히 설문 조사에 참여하고 베트남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기념품을 받는 기회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사이버 범죄 방지에 적극 참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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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사이버 범죄에 관한 유엔 협약과 그 이행을 위한 활동, 그리고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안’ 협상 계획에 대해 회원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정보 교환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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