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베트남 민족위원회 주임이자 하장성 당 위원회 서기인 허우 아 렌(Hầu A Lềnh) 장관은 대표단을 이끌고 베트남 최북단에 위치한 하장성 동반(Đồng Văn)현 룽꾸(Lũng Cú) 국가 깃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최북단인 룽꾸 정상에서 휘날리는 베트남의 국기인 ‘금성홍기’ 아래서 허우 아 렌 장관과 내빈들은 국가를 부르며 이를 통해 민족 자부심과 국가의 신성한 주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국가의 최북단을 상징하는 룽꾸 깃대는 단순한 기념물을 넘어, 베트남 민족의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발전을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상징물이다. 이곳에 서면, 베트남인은 평화롭고 발전하는 베트남을 이루며 조국의 국경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떠올리게 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