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베트남의 설, 거리의 설"

 

1월 28일 하노이시 낌응언(Kim Ngân) 사원에서 호안끼엠 호수 및 하노이시 구시가지 관리부는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2024년 베트남의 설, 거리의 설 프로그램’을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하노이시 구시가지의 많은 독특한 의례를 재현했다. 구체적으로 △사원 문 앞에 예물 행렬 △성황 제사 △네우 나무 세우기 의례 등과 같은 전통 의례들이 재현됐다. 각종 전통 의례와 더불어 행사에서 탠(Then) 민요, 쏘안(Xoan) 민요, 까쭈(ca trù) 민요 등과 같은 문화 예술 공연도 열린다.

‘베트남의 설, 거리의 설’ 프로그램은 △옛날 가옥에서 홍강 삼각주 지역 전통 설 공간 재현 △하노이시 구시가지 문화 교류 센터에 전통 음악 공연 △바인쯩(bánh chưng) 만들기 등 전통 설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체험들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기자:쩐탄장(Trần Thanh Giang)-번역: 레홍(Lê Hồng)/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과 아세안 지역을 위한 더 안전한 미래 조성

베트남과 아세안 지역을 위한 더 안전한 미래 조성

10월 1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베트남 유니세프(UNICEF Vietnam)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해 위험 감소를 위한 회복력 강화 투자’를 주제로 국제 재난 위험 경감의 날 및 2025년 아세안 재해 관리의 날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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