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성 꾹프엉 국립공원의 문화·생태 관광 개발

12월 10일, 닌빈성에서 한국관광공사(KTO)와 닌빈성 관광국이 공동으로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촉진과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인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및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안한 것으로, 총 345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며, 자연 보전, 문화 정체성의 가치 제고,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생계 발전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고부가가치·저영향 생태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성공적인 생태관광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전략, 프로젝트 지역에서 실행된 관광 ODA 사례 연구 등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토론했다. 꾹프엉 국립공원은 희귀 동물종의 보호 중심지이자, 원시림과 독특한 석회암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꾹프엉 국립공원 완충지역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므엉(Mường)족이 약 80%를 차지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년 제1회 베트남 춘계 박람회에서 되살아난 전통 설 분위기

‘2026년 제1회 베트남 춘계 박람회’에서 되살아난 전통 설 분위기

2월 2일부터 13일까지 하노이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제1회 베트남 춘계 박람회’ 는 설 명절을 앞둔 쇼핑과 관람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노이시가 주관한 전통 설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베트남 전통 설의 정취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전통 설 구역에서는 전통 장식물, 민속 놀이, 민간 공예 체험, 전통 음식 소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며, 설 명절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외국인 방문객들이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보존과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특산품 홍보를 결합한 종합 문화·경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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