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성 꾹프엉 국립공원의 문화·생태 관광 개발

12월 10일, 닌빈성에서 한국관광공사(KTO)와 닌빈성 관광국이 공동으로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촉진과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인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및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안한 것으로, 총 345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며, 자연 보전, 문화 정체성의 가치 제고,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생계 발전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고부가가치·저영향 생태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성공적인 생태관광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전략, 프로젝트 지역에서 실행된 관광 ODA 사례 연구 등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토론했다. 꾹프엉 국립공원은 희귀 동물종의 보호 중심지이자, 원시림과 독특한 석회암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꾹프엉 국립공원 완충지역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므엉(Mường)족이 약 80%를 차지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레프 톨스토이 국제평화상 수상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레프 톨스토이 국제평화상’ 수상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9월 9일 저녁(현지 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6 레프 톨스토이 국제평화상’을 수상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민족 해방 투쟁의 호된 시련을 견뎌낸 베트남 국민의 기지와 결의, 용맹함에 러시아 국민들이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베트남의 최고 지도자인 또 럼 서기장‧국가주석을 선정한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또 럼 서기장‧국가주석이 신중하고 근본적인 대내외 정책을 펼침으로써 베트남이 아시아와 세계에서 독립과 주권, 안정 및 안보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이름을 딴 이 상을 받은 또 럼 서기장‧국가주석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수상이 개인적 공로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의 평화 사랑 전통과 독립·자립·평화·협력의 외교 정책, 그리고 지역 및 세계 평화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베트남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화를 증진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끝으로 UN 헌장과 국제법을 바탕으로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세계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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