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성 꾹프엉 국립공원의 문화·생태 관광 개발

12월 10일, 닌빈성에서 한국관광공사(KTO)와 닌빈성 관광국이 공동으로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촉진과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인 ‘꾹프엉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및 민족 문화 정체성 강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안한 것으로, 총 345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며, 자연 보전, 문화 정체성의 가치 제고,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생계 발전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고부가가치·저영향 생태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성공적인 생태관광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전략, 프로젝트 지역에서 실행된 관광 ODA 사례 연구 등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토론했다. 꾹프엉 국립공원은 희귀 동물종의 보호 중심지이자, 원시림과 독특한 석회암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꾹프엉 국립공원 완충지역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므엉(Mường)족이 약 80%를 차지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2026-2030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 승인

베트남, '2026-2030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 승인

호꾸옥중(Ho Quoc Dung) 부총리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해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번영하며 안전한 디지털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2026-2030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2045년 비전)'을 최종 승인했다.지난 7월 14일 서명된 결정문 제1266호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국민과 기업을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두고 이들을 핵심 동력이자 최우선 수혜자로 지정했다.베트남은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데이터와 AI 기반의 현대적 국정 운영 시스템 구축, 전략적 디지털 기술의 자립, 그리고 디지털 주권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핵심 목표는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등 3대 축으로 나뉜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모든 행정 기록 및 절차 결과의 100%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UN 전자정부·디지털정부 평가에서 세계 Top 50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베트남은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국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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