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낭 국제 불꽃축제(DIFF 2025)는 오는 5월 31일, 베트남 대표팀과 2024년 우승국인 핀란드 팀의 맞대결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문화의 정수’를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DIFF의 새로운 점은 현대 기술과 예술적 음향 및 조명의 조화이다. DIFF 2025무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주최 측은 어느 위치에서든 시각과 청각을 극대화된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차세대 LED 바닥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입체 음향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베트남 최초로 최신 실외 증강현실(AR) 기술인 'Sky AR'이 적용될 예정이다.
